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90년생 김지훈 (문단 편집) === 의문 === 어째서 카광이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다른 사람인 척 가명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냐는 것은 의문이다. 그 이유로 [[http://m.dcinside.com/view.php?id=cartoon&no=393695|여러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우선 카광은 [[페미니즘]]을 풍자했을 뿐만이 아니라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남]]'''이라 부르는 조롱도 서슴지 않는다.[*예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75038|한남보고서]]([[http://archive.is/9uIdq|아카이브]]), [[HIT 갤러리]]에 오른 남성 페미니스트 만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193|생존형 버팔러]]'] 즉 어느 한 쪽 만을 두둔하지 않는 [[디시인사이드/성향|디시인사이드의 성향]]처럼 [[모두까기 인형]]에 가까운 것이 기존 카광의 방식이다. 따라서 가명을 쓴 이유는 카광이라는 네임드 작가의 브랜드, 스타일 유지를 위한 방법일 수 있다. 예술계에선 이러한 이유로 다른 예명을 달고 활동하는 케이스가 많다(ex: [[케노 얀타로]],--[[마미손(래퍼)|마미손]]-- 등.). 한쪽 편이라는 스탠스가 박혀버리면 기존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글 작가와 만화 작가로 정체성을 분리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실제로 카광이라는 이름은 만화가로서의 닉네임일 뿐이고 유투브에서는 김용용이라는 다른 닉네임을 쓰고 있으며, '보보'라는 이름을 달고 가수 활동을 한 배우 [[강성연]]처럼 이 역시 예술계에서는 흔한 일이다. 추가적으로는 한국 페미니스트들의 극단성 때문에 이름과 얼굴 거주지 등 어느 정도 신상이 밝혀진 카광이 가명을 사용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도 볼 수 있다. 펀딩 과정에서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그의 실명과 얼굴을 거론하며 원색적 비난을 했다. 심지어는 그의 신상을 적어 염산테러를 예고하는 이메일을 보낸 페미니스트도 있었다. 도를 넘는 이런 협박은 명백한 범죄다. 그러나 언론과 사회의 보호는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남성혐오 성향이 짙은 여성인 [[갓건배]]의 경우 유튜버끼리의 막말이 오가는 과정을 언론에서 살해협박으로 포장해 보도한 반면 남성인 90년생 김지훈 작가가 받은 살해협박은 훨씬 구체적이고 위협적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언론에서도 조명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